제가 스파를 처음 접했을때(대략 4년 전), 이걸 꾸준히 하기로 한 이유는 첫째, 시간이 많이 남았어서 둘째, 재미있어서 셋째, 타 스파러들과의 소통 등이였습니다. 하지만 곧 고3이 되는 지금,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있고(대부분의 스파, 어느정도의 소통 등은 멀티태스킹으로 이뤄졌습니다), 스파에 대한 재미는 지루함, 슬럼프, 이 나이에 스파에 시간을 이렇게 투자해도 되는지에 대한 딜레마 등으로 인해 적어지는것을 넘어 스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갖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소통은 뭐...굳이 스파 안해도 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스파를 그만두는것이 옳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솔직하게 재미도 없고, 내 미래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도 아닌 스파는 나쁘게 말해 저를 추억과 노력이라는 명목 하에 절 방해하는 짐에 불과하니까요.
이런식으로 공지한것, 이런식으로 말한것 전부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결정을 되돌릴 생각은 일절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다른 계정을 파서 저에게 재미를 주는 게임이나, 제게 필요한 그림 관련 콘텐츠로 활동할수도 있습니다)
마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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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파 곧 접을겁니다.
제가 스파를 처음 접했을때(대략 4년 전), 이걸 꾸준히 하기로 한 이유는
첫째, 시간이 많이 남았어서
둘째, 재미있어서
셋째, 타 스파러들과의 소통
등이였습니다.
하지만 곧 고3이 되는 지금,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있고(대부분의 스파, 어느정도의 소통 등은 멀티태스킹으로 이뤄졌습니다),
스파에 대한 재미는 지루함, 슬럼프, 이 나이에 스파에 시간을 이렇게 투자해도 되는지에 대한 딜레마 등으로 인해 적어지는것을 넘어 스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갖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소통은 뭐...굳이 스파 안해도 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스파를 그만두는것이 옳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솔직하게 재미도 없고, 내 미래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도 아닌 스파는 나쁘게 말해 저를 추억과 노력이라는 명목 하에 절 방해하는 짐에 불과하니까요.
이런식으로 공지한것, 이런식으로 말한것 전부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결정을 되돌릴 생각은 일절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다른 계정을 파서 저에게 재미를 주는 게임이나, 제게 필요한 그림 관련 콘텐츠로 활동할수도 있습니다)
2 weeks ago (edited)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