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옥TV

방송은 못했지만 글은 하나 썼습니다. 그냥 단상을 적은 것이라 길어도 쉽게 읽힙니다.

<무도한 트럼프와 지적, 도덕적으로 타락한 좌파언론을 보며:
나의 적의 수준을 높여주는 일> leesunok.com/View.aspx?No=3704060

3 months ago (edited) | [YT] | 140



@njhnjhnjh

명쾌한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3 months ago | 0

@nyam7268

잘 읽었습니다. 별 기대 없이 스크롤 하던 유튜브 화면에서 좋은 글 하나 보고 가네요..

3 months ago | 1

@이선아-d4u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팬인데 오랫동안 뜸했네요. 삶이 바쁘니~

3 months ago | 1

@구름다리태양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months ago | 0

@dio21290

귀찮음도 이겨낸 이선옥누님이지만 더위는 이기지 못했다!!

3 months ago | 1

@SweetSpider

이선옥닷컴을 자주 방문하진 않지만, 들를 때마다 게시글들을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씨는 지명 철회를 하면서, 강선우 씨는 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했는데요. 이 사건의 파장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사 댓글에 아마도 민주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도 대놓고 이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더라구요. 적지 않은 수로 보였습니다. 당연히 저도 이 대통령에게 실망과 분노를 느꼈구요. 이 사안이 상당 기간, 정계의 뇌관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강선우 씨가 장관직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여성가족부를? 자신의 보좌관들을 그렇게 일회용품 쓰듯이 갈아치운 양반이, 명목상으로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는 부처의 수장에 임명되는 게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마치 코미디쇼 같습니다. 과연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을까요? 원래 이 사람이 이렇게 무능했습니까?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의 정세를 지켜볼 터인데, 참 부끄럽습니다... 에효....

3 months ago (edited) | 3

@FUNKY-

글 잘 읽었습니다 의도하신 건 아니시겠지만 지난 번 제 댓글의 답변 같다는 기분들도 들고 후반 내용을 읽고 제가 저지르던 행동을 되돌아 보게 됐습니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으나 누군가 조곤조곤 꼬집어 주며 혼나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다만 읽고 나서도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버린 사람들이 현실에서든 온라인에서든 당장 눈 앞에 보일 때 제가 이전처럼 행동하지 않게 잘 참아낼 수 있을지 확신은 들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앞으로는 노력해 보겠습니다 채널장님 같은 분들이 사회 전반에 더 많아지고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웅들은 고난 속에서 태어난다고 하잖아요 전쟁터가 아닌 정치판에 많은 영웅들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3 months ago | 2

@chinadrummlb

여전히 가치연관과 가치중립이라는 베버의 언명이 유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파성이라는 가치연관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주장들은 가치중립적 방법에 따라야 한다는 것

3 months ago | 0

@번지길드

또 딥스 음모론인가요? 트럼프 좌파인가 😅 윤석열이 부러웠던 모양입니

3 months ago (edited)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