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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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은 처음부터 거칠게 다가오지 않아요.
아주 작은 말 한마디가
조용히 마음에 박히는 순간 시작됩니다.


처음엔 조언 같지만,
어느 순간 그 말들이 ‘나의 기준’이 되어버립니다.
상대가 정한 틀에서 벗어나면
내가 잘못된 사람처럼 느껴지고,
남의 눈치를 보며 더 조심하게 되죠.


그러다 보면
남이 하던 말이
이제는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됩니다.


이 상처를 이겨내는 방법은
상대를 바꾸려는 게 아닙니다.
먼저 내 안에서 자라난 그 목소리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거예요.


“이건 내 말이 아니라,
누군가가 남겨놓고 간 기준이구나.”


그리고 삶의 ‘비율’을 다시 나누어야 합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 70,
나로 살아가는 것 30.
남에게 맞추는 것 80,
나를 위한 선택 20.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조금씩 나의 몫을 되찾아오면 됩니다.


작은 선택 하나,
조용한 휴식 10분,
나를 위한 한 마디.
그게 모두 ‘나를 지키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살아오느라 잊었던 나 자신에게
이제는 조금씩 되돌려줄 때예요.
가스라이팅은 인생이 묻는 질문입니다.


남이 원하는 나로 살아왔는데,
이제 너는 어떤 삶을 선택할 거니?”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당신의 두 번째 삶의 시작입니다.


김창옥 강사의 말이 마음에 닿았다면,
12월 김창옥TV 정기강연에서
더 깊은 위로와 웃음을 만나보세요.


2025.12.13 (토) ㅣ CG아트홀 (학동역)
예매하기 : linktr.ee/kcotvshow

1 week ago | [YT] | 504



@gisukyeon2440

나..저자리에. 있었어요 현장감

1 week ago | 1

@이화-m4u

예매했습니다

6 days ago | 1

@soophyang

감사합니다. 😊

1 week ago | 0

@E.Run.D.U

좋은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1 week ago | 1

@이재이-leej123

가고싶다ㅠ

1 week ago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