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바버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랜만에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합니다.

평생 혼자 살아갈거 같던 드레이크 바버 제가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일이 저에게 올까? 나의 미래의 아내는 누구일까?
상상만 하며 지내왔었는데
저에겐 너무나 과분한 여자를 만나 드디어 4월9일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이런 개인적인 일을 말씀을 드려야하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축복받아야 마땅할 일이기에 제일 먼저 구독자 여러분들께
커뮤니티에 작게나마 소식을 전합니다.

첩청장이 나오는데로 즉시 다시한번 영상&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저에겐 과분한 여자인걸 알기에
항상 아껴주며 사랑하며 양보하며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결혼식장 위치는 저의 아내의 고향인 대구 "파라다이스 웨딩홀" 에서 진행이 됩니다.
근처에 살고 계신분들이나 모든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리며
오시지 못하더라도 멀리서 축복해주시면 그 마음 잊지 않고 감사히 여기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3 years ago | [Y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