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에 멀쩡한 모습으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음에 감사한 순간입니다.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지나왔을까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일이었다 할 수 있는 건 '이나'가 태어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삶의 방향과 방식을 바꾸고, 시간을 나누며 살아왔음을 돌아보니 감사하게도 온 가족이 건강하게 지내왔어요. 하지만! 바뀐 일상에 정신없다 보니 곡 작업을 정말 많이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네요... 아주 긴 간격으로, 적은 양으로 업로드 하였음에도 그 찬양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더딜지언정 포기 않고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은혜를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 )
지키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2024년을 잘 배웅해주시고, 모든 날들을 사랑으로 채워주실 주님과 함께 반짝이는 2025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규로리아
2024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에
멀쩡한 모습으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음에 감사한 순간입니다.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지나왔을까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일이었다 할 수 있는 건 '이나'가 태어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삶의 방향과 방식을 바꾸고, 시간을 나누며 살아왔음을 돌아보니 감사하게도 온 가족이 건강하게 지내왔어요.
하지만! 바뀐 일상에 정신없다 보니 곡 작업을 정말 많이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네요...
아주 긴 간격으로, 적은 양으로 업로드 하였음에도 그 찬양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더딜지언정 포기 않고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은혜를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 )
지키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2024년을 잘 배웅해주시고,
모든 날들을 사랑으로 채워주실 주님과 함께 반짝이는 2025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10 months ago | [Y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