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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복판 ‘영등포 성매매 불법 업소’, 왜 아직도 영업할까?
(>> https://youtu.be/lvBkslRmusY)


서울 도심, 타임스퀘어와 소방서 바로 옆.
그 뒤편 골목에선 여전히 불법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으로 규정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영등포 집결지는 별다른 조치 없이 여전히 ‘영업 중’인데요.

2020년 재개발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철거조차 시작되지 않아
서울 5대 성매매 집결지 중 유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곳이 사라지지 않는 배경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요?

일제강점기 ‘공창제’ 도입부터
재개발 추진위원장이 업소를 직접 운영해 온 최근까지,
국가가 방관해 온 긴 역사를 스브스뉴스가 추적했습니다.

2 days ago | [Y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