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토요일 14:00-16:00 (독송, 사경) ◈ 매달 첫째주 토요일 21:00-03:00 (철야정진) ◈ 장소 : 다보사 천불전 ◈ 회비 : 월 5만원 ◈ 교재비 : 사경책 (7권세트) 5만원 독송책 2만 5천원 ◈ 문의 및 신청 : 다보사 종무소 (061-334-4201)
사경이란 경전을 베껴 쓰는 것을 말합니다. 정성껏 마음을 모아 쓰는 일은 그 자체로 기도이고, 수행입니다.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에서는 다음과 같이 사경의 공덕을 이야기합니다.
"만일 경전을 그냥 베껴 쓰기만 하더라도, 그 사람은 목숨을 마치게 되면 마땅히 도리천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태어날 때에 팔만사천 명의 아름다운 하늘나라 선녀들이 여러 가지 악기들을 연주하며 그 사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칠보로 된 보배관을 머리에 쓴 채, 선녀들 속에서 즐거이 노닐며 편안하게 지낼 것입니다. 단순히 경전을 베껴 쓰기만 해도 이 정도이니, 하물며 경전을 수지하여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뜻의 본질을 알아 설한 대로 수행하는 사람의 복덕이야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보현보살이여! 이 법화경을 수지하여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여 수행하고 익히며 베껴 쓰는 자가 있다면, 마땅히 잘 명심하여라. 그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친견하고, 부처님 입으로부터 직접 이 경전을 들은 것과 마찬가지니라. 또 그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하는 셈이 되며, 부처님께서 착하다고 칭찬해 주시는 것과 다름없느니라. 더욱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손으로 그 사람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옷자락으로 몸소 감싸 주시는 격이 되느니라."
이처럼 법화경 사경의 공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나주 다보사는 법화경을 설하는 곳에 탑과 함께 나타나신다는 '다보여래'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을 만큼 법화경과 인연이 깊은 사찰입니다. 다보사에서 법화경 전권을 사경하고 독송하며 스님과 함께 철야정진하는 대법회를 시작하오니 많이 동참하셔서 법화의 세계로 들어가는 인연 지으소서.
마인드풀명상회(나주 다보사)
[다보사 법화경 전권 사경 대법회]
10월 12일 토요일 입재
◈ 매주 토요일 14:00-16:00 (독송, 사경)
◈ 매달 첫째주 토요일 21:00-03:00 (철야정진)
◈ 장소 : 다보사 천불전
◈ 회비 : 월 5만원
◈ 교재비 : 사경책 (7권세트) 5만원
독송책 2만 5천원
◈ 문의 및 신청 : 다보사 종무소 (061-334-4201)
사경이란 경전을 베껴 쓰는 것을 말합니다. 정성껏 마음을 모아 쓰는 일은 그 자체로 기도이고, 수행입니다.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에서는 다음과 같이 사경의 공덕을 이야기합니다.
"만일 경전을 그냥 베껴 쓰기만 하더라도, 그 사람은 목숨을 마치게 되면 마땅히 도리천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태어날 때에 팔만사천 명의 아름다운 하늘나라 선녀들이 여러 가지 악기들을 연주하며 그 사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칠보로 된 보배관을 머리에 쓴 채, 선녀들 속에서 즐거이 노닐며 편안하게 지낼 것입니다. 단순히 경전을 베껴 쓰기만 해도 이 정도이니, 하물며 경전을 수지하여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뜻의 본질을 알아 설한 대로 수행하는 사람의 복덕이야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보현보살이여! 이 법화경을 수지하여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여 수행하고 익히며 베껴 쓰는 자가 있다면, 마땅히 잘 명심하여라. 그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친견하고, 부처님 입으로부터 직접 이 경전을 들은 것과 마찬가지니라. 또 그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하는 셈이 되며, 부처님께서 착하다고 칭찬해 주시는 것과 다름없느니라. 더욱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손으로 그 사람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옷자락으로 몸소 감싸 주시는 격이 되느니라."
이처럼 법화경 사경의 공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나주 다보사는 법화경을 설하는 곳에 탑과 함께 나타나신다는 '다보여래'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을 만큼 법화경과 인연이 깊은 사찰입니다. 다보사에서 법화경 전권을 사경하고 독송하며 스님과 함께 철야정진하는 대법회를 시작하오니 많이 동참하셔서 법화의 세계로 들어가는 인연 지으소서.
1 year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