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밴드

금방 이네요.
선물처럼 다가와
내곁에 잠깐 머물다 분양된
양파(리더가 키우는 창성이와 진실이 아가진도개)

밴드의 인연들이
선물처럼 다가와
이별을 하게 되고
또다시 선물처럼 다가와 이별을 하고.
상처받고.
헤어지면
그리움으로.
아쉬움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한해.
배운게 참 많은
밴드 초보리더의 어려움들.

만남과
선물.
이별.
많은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가성비 갑 밴드
동행밴드
많이 찾아 주세요.

1 month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