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타로는 데뷔 전 각트라는 일본 가수 분 댄서로 활동했었음 어제(240309) 일본 유명한 음악 방송 엠스테(MUSIC STATION) 스케줄에서 만남 각트님이 타로랑 오랜만에 재회해서 느낌 소감 + 응원글 X에 올리심 아니ㅠㅠㅠㅠ 너무 감동이라 가져왔어요ㅠㅠㅠ 타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게 또 와닿은 순간.. 쇼사맥ㅠㅠㅠ 출처 : x.com/gackt/status/1766395354919125328?s=46
1 year ago (edited) | 45
쇼타로를 평생 좋아하고 응원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마음먹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은 누구나 거의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연예인은 그저 예쁘게 포장된 이미지를 대중에게 보여주는 사람들일 뿐이지 실제모습과는 다르다 생각했고 그래서 특정 연예인에게 크게 애정을 갖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특히나 아이돌은 다른 분야보다 더더욱 그럴거라 생각했기때문에 아얘 관심자체가 없었죠. 그래서 타로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중에게 보여지는 쇼타로의 모습도 그것이 전부는 아니겠죠. 하지만 이렇게 주변에서, 나보다 훨씬 타로에게 가까이있고 많은 시간을 쌓아올린 사람들이 하나같이 타로의 착하고 밝은 인성을 얘기하는 걸 보면 아 이친구는 정말 눈부신 내면을 가지고 있는 친구구나라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특별하게 애정을 가지고 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유님 콘서트 게스트로 나간 자리에서 당당하게 브리즈들 잘 챙겨달라고 말한 것 보면 타로는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어린나이에 꿈을 위해 타국에 스스로를 내던진 것만 봐도 그렇구요.. 타로가 착하고 밝고 용기있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점이 그의 춤을,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좀 부끄럽지만 단지 외모가 잘생겨서 좋은게 아니라는 점 때문에 타로를 더 진심으로 오래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욯ㅎㅎ 물론 아기수달상남자 타로는 잘생기고 귀여워.. 이렇게 좋은 글 공유해줘서 고맙습니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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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정밀 감동이에요! 안그래두 방송에 각트님이 같이 출연하셧길래 어?? 울쇼타로 분명 각트님 댄서엿다구 햇는데 같이 기념사진이라두 찍은거 잇으면 보고싶다 했는데 와.. 이런 응원의 메세지까지...ㅠㅠ 역시나였다.. 내가 생각한 쇼타로의 모습 .. 틀리지않았음을 각트님이 인증!!! 해주셧네여 ~ 울 타로 홧팅이다진짜 ㅠㅠ!!!!라브뜨🧡🧡
1 year ago
| 16
OtterO
昨日Mステに生出演して一番嬉しかったのは、久しぶりにRIIZEのSHOTAROに会えたこと。
実はボクのツアーは業界の中でもダントツに厳しいと言われている。
GACKTの現場をやれればどの仕事でもやれると全員が口を揃えて言う。
誰にとっても過酷なツアーダンサー時代でも、彼は常に笑顔で全力で毎日を生きていた。
そんな彼がツアー後に韓国に行って勝負をしたいと言ってきた。
ダンサーの中でも一番若かったSHOTAROが夢を叶えるために自ら過酷な環境に飛び込む決断をしたことにまず驚いた。
そして、コイツならきっとやり通せると送り出してからの彼の成長にはもっと驚いた。
言語もままならない環境に飛び込むのは誰だって怖い。
だが、彼は諦めずに意志を貫き続ける意味を体現して見せてくれた。
ボクはそんな彼に心から大きなエールを送りたい。
あいかわらずの楽屋でのボケっぷりも健在。
他の子達もみんな良い子たちで、素敵なメンバーに出会えてよかったなと心から思ったよ。
これからも変わらず自分の信じた道を突き進んで欲しい。
って、うわぁー。
こんなことを言う歳になってしまった自分がスゲーいやなんだけども。。。
まあ、歳を取ってるのは事実。
たまには、親心的なものが出るのも許してくれ。
みんなも彼のことをよろしく頼みます。
本当に人間的にも誰にも負けない良い子ですから。
번역)
어제 M스테에 생방송으로 출연해서 가장 기뻤던 것은 오랜만에 RIIZE의 쇼타로를 만난 것입니다.
사실 저의 투어는 업계 중에서도 단연코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ACKT 현장을 하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전원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가혹한 투어 댄서 시절에도 그는 항상 웃는 얼굴로 전력으로 매일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투어 후에 한국에 가서 승부를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댄서 중에서도 가장 젊었던 쇼타로가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가혹한 환경에 뛰어드는 결단을 내린 것에 먼저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이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내보내고 나서의 그의 성장은 더욱 놀랐습니다.
언어도 여의치 않은 환경에 뛰어드는 것은 누구나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의지를 계속 관철하는 의미를 구현해 보였습니다.
나는 그런 그에게 진심으로 큰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여전히 대기실에서 모두를 웃게 하는 행동도 건재했어요.
다른 아이들도 모두 착하고 멋진 멤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자신이 믿었던 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라고, 우와.
이런 말을 할 나이가 되어버린 자신이 굉장히 싫지만...
뭐, 나이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가끔은 친심적인 것이 나오는 것도 허락해 주세요.
모두 그를 잘 부탁합니다.
정말 인간적으로도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착한 아이니까요.
1 year ago (edited) | [YT] | 414